
요즘 이 노래에 완전히 빠져 있는 중이다.
원곡은 가수 마야가 불렀다.
그런데 우연히 너투브에서
내가 좋아하는 배우 서이숙님이
부르는 영상을 보고
딕션 좋은 배우의 목소리 덕분에
노래 가사가 가슴을 먹먹하게 하면서도
게으른 마음을 정신차리게 해줬다.
용기 and 위로 힘을 주는 노래
[ 마야 ‘나를 외치다’ 가사]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용기를 주는 노래
#위로해 주는 노래
#힘을 주는 노래
#마야 나를 외치다
#나를 외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