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짜장면 맛집
- 평택 룸 있는 중국집
- 평택 죽백동 중국집
- 평택 소채원 1673 내돈내산 방문 후기
평택 짜장면 맛집
평택에
요즘 맛집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정이
조금씩 생기려고 한다.
죽백동 쪽에
식당들이 많아서
외식하러
종종 가는데
언제
오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채원
이라는 중국집이 보였다.
평택 죽백동 중국집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어제 그제
이틀을 연속해서 가게 되었다.
그제는
점심에 짜장과 짬뽕을 먹었고,
어제는
짜장,백짬뽕, 짜장밥을 먹었다.
소채원 1673은
식당 내부 분위기가
좀 고급스런 분위기가 있었다.
아마도
우물 천장에
조명과 테이블과 의자 모양
덕분인 것 같았다.
그리고,
안쪽을 보니 방문이 있는
룸이 있어서
독립적인 공간에서
식사를 원한다면
좋을 것 같았다.
소채원의 짜장면은
그냥 짜장면이 아닌,
야채와 고기들의
식감이 간짜장 같았다.
그냥 걸쭉한 짜장이 아니어서
씹는 맛이 좋았다.
짬뽕은
매운걸 잘 못는
나 같은 사람이 먹기에
아주 적당한
얼큰,칼칼한 맛이었다.
그리고,
쭈꾸미,조개등의 해물과 야채가
많이 들어 있고 양도 많았다.
짜장밥은
고명으로 계란후라이가
올려져 있는게 특이했다.
짜장밥 속에
당면과 짬뽕면도 조금 들어 있고,
밥은
그릇에 담겨 함께 나왔다.
백짬뽕은
매운걸 유독 못 먹는
가족이 있어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짬뽕과
가격이 천원 차이 나는데
해물과 야채가
엄청 많이 들어 있고,
느끼하지 않고
진한 국물맛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백짬뽕 먹을거다.
지도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소채원 영업시간
24시간
매주 수요일 21:00까지 영업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507-1342-8689
평택 죽백동 소채원 1673
죽백동의
소채원 1673은
셀프바가 있어서,
단무지, 양파, 배추김치, 짜사이를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더 좋은 건 커다란 밥솥이 있는데,
밥을 리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게 큰 장점이다.
짜장면 먹고
건더기가 많아서
밥 조금 떠다가
비벼 먹으니 너무 맛있다.
매운거 잘 못 먹는
아이들 데리고 오면
굳이 짜장밥 아니어도
짜장 주문해서
밥 비벼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은
뭐 먹고 싶니?
물어보면
짜장! 할테니까^^
쬐끔,
아주 쬐끔 아쉽다면 아쉬운데,
짜사이 맛이 좀 싱거웠다.
짜사이 식감은
오돌오돌하니 좋은데,
약간 간이 추가 되어도 될 것 같았다.
평택에
중식당 맛집이야
많이 있겠지만,
음식점 마다
같은 메뉴여도
맛과 재료들은
각각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많고 많은게
중국집일테지만,
외식하러
소채원에 종종 오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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