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타쿠미’ 방문 후기
두어달 전 생일날 평택역에 영화보러 갔다가 상영시간이 좀 남아서 AK플라자 지하에 있는 푸드코드에 들렸었다.
우리가 간 곳은 타쿠미라는 일본식 철판요리 덮밥집이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은 곳이었다.
타쿠미는 평택역 ak플라자 지하1층(마트 옆에 있음) 푸드코드 안에 있고,
아무래도 역사 내부에 있는 식당이라서 테이블이 혼밥하기에 좋은 1인석이 있는 곳이었다.
계산하면서 보니 평택시민이 추천한 맛집이라는 안내표지판이 보였다.
우린 각자 해물쌀국수, 해물볶음밥, 바베큐스테이크 덮밥을 주문했다.
타쿠미의 볶음밥은 철판에서 볶아주는 요리라서 보는 재미도 있었다.
타쿠미는 메뉴별로 쟁반에 따로 담겨져 나오며 음식의 조리가 완료되면 셀프로 가져다 먹는다.
해물쌀국수는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들은 좀 많이 맵다고 느낄 것 같고,
잘 먹는 사람들은 얼큰하다고 할 것 같다.(해물쌀국수 맛있다)
볶음밥,덮밥은 단짠단짠 한 맛이 딱 좋았다.
평택 죽백동 맛집 서서갈비 내돈내산 식사 후기
평택 갈비 맛집 죽백동 백년손님 서서갈비 얼마 전 평택에도 서 갈비가 생겼다고 해서 가봤다. 언제인지 기억나진 않지만 브레인 시티 가는 길목에서 서 갈비가 있어서 또 찾아간 적이 있
odree.tistory.com
가격대가 만원대 전후라서 요즘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물가를 생각하면,
정말이지 추천할 만한 모범식당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