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두통 심할때
- 소염진통제
- 편두통 진통제
- 편두통 추천 약
- 탁센
- 탁센 성분
- 탁센 복용방법
- 탁센 효과
- 탁센 가격
편두통 추천 약
편두통 심할 때
몇 달 전 부터
한 동안 나타나지 않아서
좀 편했던 편두통이 다시 도졌다.
일할 때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면
꼭 찾아오곤 했던 편두통이었다.
정말 웃기는게
편두통이 오면
머리(이마)가 딱 반만 아프다.
머리 한쪽이
맥박 뛰듯이
팔닥팔닥 대면서 아파온다.
이게
기분이 참 별로
좋지 않은 느낌이다.
소염진통제
암튼,
몇 달 동안 사라져서 좋았던
편두통으로 또 약국을 찾아갔다.
머리 반쪽이 아파서
일상생활이
불편하다고 했더니,
약사님이 소염진통제를 주셨다.
편두통 진통제
소염진통제 이름은 탁센이다.
약사님 말로는
편두통 심할 때 먹는 약으로
효과가 좀 빨리 오는
약이라고 추천해주셨다.
한번에 1알씩
하루에 3번 먹으라고 하셨다.
머리 한쪽이 너무 아파
약국에서
사자 마자 한알을 바로 먹었다.
탁센 성분
집에 와 전기장판 키고
따땃하게 누워서 탁센 각을
이리 저리 살펴,
탁센의 성분을 보니
한 알에
나프록센250mg인 약이었다.
효과는 염증성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이었다.
탁센 복용방법
약사님은 내게
하루에 한알씩
3번 먹으라고 했는데,
복용 내용에는
편두통의 경우
처음 먹을 때, 한번에 3알을 먹고,
추가로
시간 간격을 두고
1알에서 2알을 더 먹되,
하루에
5알을 초과하지 말라고 되어 있었다.
헉,
약 크기가
한번에 3알 먹기는 좀 크던데….
난 머리 한쪽이
너무 아팠는데, 약사님 보시기엔
한번에
3알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되었었나보다.
탁센 효과
약국에서
탁센 한알 먹고 걸어오는데,
와 ,
패딩 입고 갔었는데,
찬 바람이 패딩속을 뚫고 들어와
집에 왔는데도
몸이 으슬으슬했다.
전기장판키고
누워서 한 시간 정도
눈 감고 있다가 일어나니
머리가 심장뛰듯
팔딱 거리는 통증은
많이 가라 앉았다.
에휴,
이제 좀 살 것 같았다.
편두통이 오면
막, 짜증이 나면서
신경이 엄청 예민해지는데
약 먹고
그런게 사라지니
몸이 가벼워 지는 것 같았다.
탁센 가격
내가 갔던 약국에서는
탁센 가격이 2,500원 이었다.
예전에 먹던
편두통약 이름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 때는
3천원인가? 줬던 것 같다.
약국마다
뭐, 약 가격이
다 똑 같지는 않을테고,
비슷한 소염제라도
가격은 다를테니까..
암튼,
한 알 먹으니
한 두시간 있으니
효과가 오늘 걸 보니
급할 때
종종 찾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