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래반찬 만들기
- 까사리파래 무침 만들기
- 건파래무침 레시피
파래 반찬 만들기
얼마전
지인이 남해에
여행 갔다가 샀다며
선물로 주었던
까사리파래를 꺼내
밑반찬을
만들었다.
까사리파래는
말린 건파래라서
보관도
오래할 수 있고,
반찬 없을 때,
아주 간단하게
5분 이면
만들 수 있어서
좋은 식재료 중
하나 라고 생각된다.
까사리파래 무침 만들기
봉투에
까사리 파래
요리 하는 방법이 나와 있는데,
씻을 필요도 없고,
물에 불릴 필요도 없이
양념 만들어서
바로 무쳐 먹으라고 되어 있다.
손에
물 묻을 일 없이
뚝딱
한 접시의
반찬 만들기가 가능해서
종종
해먹는다.
건파래무침 레시피
양푼에
까사리 건파래 반봉투를 담고,
냉장고에서
파, 마늘 , 양파, 청량고추를 넣고
참깨와
물, 양조간장, 올리고당을 넣는다.
양념들을
넣은 상태에서 위생장갑을 끼고
주물주물 하니 파래에
수분이 스며들면서 촉촉해졌다.
양념이 스며들게
하려고 주무르다 보면
덩어리 처럼
엉키기도 하는데
손가락으로
좌우로 흔들며 펼쳐 가며 무치다가
마지막에
참기름 조금 넣어 섞어서
접시에 담아낸다.
말린
까사리파래무침을
만들어 먹어보니
밥 먹을 때
밑반찬으로 아주 좋다.
짭쪼름 하면서
올리고당 덕분에
단짠단짠한 맛이
입맛을
돋구기에 딱이다.
까사리파래
한 봉투의 반을 무친 건데 ,
가로 세로
10센티 접시로
딱 맞게
한 접시 나왔다.
반찬 없었는데,
덕분에 식탁이
쬐끔 덜 허전해뵌다.
까사리파래 부침개 만들기 파래전 부침개 종류
집에 남해안 특산물인 명품 까사리파래가 있는데, 이걸로 늘 파래무침만 해먹었다. 근데, 씽크대 문을 열어보니 부침가루가 눈에 띄어, 파래전을 해볼까? 싶어 부침가루를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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