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녘 뭐 해먹지? 하는 고민을 하루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런 루틴을 365일 반복한다는 것!
이걸 ‘ 밥지옥 ‘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
내가 선택한 메뉴는 콩나물밥이다.
라면 보다도 쉬운게 콩나물밥 이라고 생각한다.

콩나물밥 만들기
씻은 쌀 위에 원하는 야채들을 토핑처럼 올려서 취사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내가 콩나물밥에 올린 야채들은
콩나물,당근,불린미역,양배추,팽이버섯,완두콩,강남콩 이었다.

콩나물만 넣어도 되지만 이왕 하는 거
그릇에 담았을 때,예뻐 보이도록
색색깔 야채들을 넣어줬다.
또 뭐, 건강에도 좋을테고.

취사가 완료된 콩나물밥을 그릇에 담고

계란프라이 반숙을 올리고
간장양념장을 뿌려 비벼주면 간단하게
영양식의 식사 한끼가 완성된다.

비빔간장 양념장 만들기
간장양념장도 간단하다.
양조간장,고추류(청고추,청량,꽈리) 고추가루,참깨, 참기름(들기름) 을 섞어주면 된다.

이렇게 콩나물밥 해 먹으면 설거지 그릇도 평상시 한식으로 먹을 때 보다 적게 나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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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사과 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