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 만들기
며칠 전 텔레비전을 보다가 잔치국수 생각이 나서 후다다닥 끓여 봤다.
잔치국수에 보통 소면을 넣는데, 집에 중면 뿐이어서 그냥 중면 삶고,

잔치국수 육수 간장
국물은 냄비에 물과 당근, 양파, 애호박 썰어 넣고 마른새우 조금 넣고 육수 간장으로는 오뚜기 국시장국을 넣고 팔팔 끓였다.

마지막에 계란 풀은 것에 파 쫑쫑 썰어 넣고 냄비에 휘리릭 뿌려준 뒤 한소끔 끓어 오르면 소금으로 간 맞추고 그릇에 담아냈다.
그릇에 고명으로 김 뿌셔서 참깨와 함께 뿌려서 내니 한 끼 뚝딱 완성 되었다.
요즘은 김밥**에 가서 먹는 잔치국수도 8천원이 넘는데 너무 부실해서 외식하기가 겁날때가 많다.
잔치국수 정도는 집에서 충분히 빠르게 해먹을 수 있으니 돈을 아낄 수 있다고 본다.
콩나물밥 만들기 비빔 간장 양념장
저녘 뭐 해먹지? 하는 고민을 하루도 빼놓을 수 없다.이런 루틴을 365일 반복한다는 것!이걸 ‘ 밥지옥 ‘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내가 선택한 메뉴는 콩나물밥이다.라면 보다도 쉬운게 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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