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선물하기를 이용해 애정하고 고마운 사람에게 고마움의 표현을 할 수 있는 참 좋은세상이다.
오늘 우리나라에서 처음 있는 정치 이슈가 있는 날 이었다.
내 개인의 일상에도 적지 않게 영향이 있었다.
그동안 지리하게 끌어졌던 부분이 조금이나마 진척이 될 것이 보이는 날 이었다.
우얏든, 오늘 한 때의 시절인연이 생각나 네이버 선물하기를 통해 영양제 하나 구매해서 보냈다.

뭐가 좋을까 검색하다가 최근 내가 먹어보고
효과를 좀 느끼게 된 세노비스 마그네슘을 선택해 보냈다.
수족냉증이 많이 심한데, 마그네슘이 좋다고 해서
먹는 중인데 쬐끔은 효과가 있는 거 같고,
기분이 다운되는 걸 조금은 조절해 주는 것 같다.

네이버 선물하기 방법
그래도 한 때 시절인연 이었던 이와 좋았던 기억만 하고 싶어서
네이버쇼핑에서 세노비스 마그네슘을 선택 후
‘선물하기’를 누른뒤 결재하기를 통해 카드결재 하고,

카카오톡에서 선물 받을 시절인연을 선택해 결재내용을 ‘공유하기’했다.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를 하면
상대방이 받을 자신의 주소를 넣고 받으면 되기에
상대에게 선물 받을 주소 따위를 물어볼 필요가 없어서 참 좋은 시스템이다.
누군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내고 싶을 때
카카오톡의 선물함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네이버 선물하기도 좋은 것 같아 추천한다.

오늘 문득,
나와 사회적 관계를 맺었던
몇 안되는 이들을 굳이 만나려 하기 보다는
이렇게 네이버 선물하기를 통해
가늘고 길게 안부 전하며 이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누굴 만나서 몇시간 동안
수다를 떠는 것도 체력이 안 받쳐 주는 것 같다.
(만나자고 하는 이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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