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콩 콩자반 만들기
- 강남콩조림 콩자반 레시피
- 콩자반 조리 시간

강남콩 콩자반 만들기
물가가 너무 올라서
뭐, 집에서 한 끼 식사 때
반찬 몇가지 만들려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간다.
냉장고 안에
냉동실과 냉장실을 뒤져보니
작년에 강남콩 10kg를 사서
껍질 까서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 둔게 있는데,
콩밥 해먹을 때,
한 주먹씩 넣어 먹기만 했지 ,
반찬 용도로 생각해 보진 못했었다.

강남콩 콩자반 레시피
콩으로
밑반찬 만드는 건 ,
서리태 검정콩으로
콩자반 하는 것에만
생각이 머물러 있었는데,
강남콩으로
콩자반 만들면
어떨까 싶어 일단 꺼냈다.
소쿠리에
강남콩을 넣고
물에 살짝 씻읏 다음 ,
웍에
간장 , 올리고당, 물,
강남콩을 넣고 센불에서 끓였다.

한참 끓어오르면
중불로 불을 줄였다.


올리고당을
넣었기 때문에
간장물이 졸여지면서
조금 걸쭉해 졌다.

간장물여
어느정도 끈적하게 졸여지면,
강남콩들에
참기름을 조금 뿌리고
뒤적뒤적 해줬다.


접시에 담기 전에
참깨를 넣고 살살 섞어준 뒤,
접시에 담아 내면
강남콩조림이 완성된다.

강남콩 콩자반 조리 시간
한 접시 완성 하는데
1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이렇게
밑반찬 한 가지가
뚝딱 완성되었다.
짭쪼름 하니
밑반찬으로 딱이다.
건조시키지 않은
생 강남콩이라서
씹을 때 느낌이
밥 씹는 식감과 비슷해서
치아가 약한
노인들이나 아이들 먹기에
서리태 콩자반 보다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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